(서울시정일보 손수영기자) 롯데호텔이 운영하는 비즈니스호텔 롯데시티호텔마포·김포공항·구로·명동·대전은 때 이른 더위를 피해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는 '레디 포 썸머(Ready For Summer) 패키지'를 7월16일까지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14만5000원부터 예약 가능한 롯데시티호텔마포의 '레디 포 썸머 Ⅰ' 패키지는 치킨 박스, 클라우드 맥주 2캔, 스탠다드 객실 1박으로 구성된다. 패키지 고객은 수영장 및 피트니스 클럽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 시원한 물놀이 후, 객실에서 치맥을 즐기며 오붓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롯데시티호텔김포공항의 패키지 경우 스파클링 와인, 나뚜루 아이스크림이 포함돼 있고, 롯데시티호텔명동은 엔제리너스 교환권 등 호텔별로 다양한 특전이 마련된다. 가격은 롯데시티호텔구로 11만원, 롯데시티호텔대전 12만원, 롯데시티호텔명동 14만원, 롯데시티호텔김포공항 15만5000원이며 세금 별도이다.
늦잠 후 여유롭게 호텔 조식을 즐기고 싶다면 '레디 포 썸머 Ⅱ' 패키지를 추천한다. 롯데시티호텔마포·김포공항·구로·명동 모두 성인 조식 2인, 기본 객실을 바탕으로 다채로운 혜택이 준비되어 있다.
특히 체크인 15일 전 예약 시, '얼리버드 프로모션'을 적용해 정상가 대비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손수영 기자 hmk069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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