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손수영기자) 롯데호텔서울 한식당 무궁화에서 특별한 날 귀한 자리를 더욱 빛내줄 상견례 상차림 메뉴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롯데호텔서울 본관 38층에 위치한 한식당 무궁화는 음식의 맛과 질은 물론 북한산과 서울 시내가 한눈에 들어오는 환상적인 조망과 편리한 교통으로 유명하다.
특히 메인홀과는 별도로 마련된 5개의 별실에서 조심스러운 자리에 어울리는 세심한 서비스가 제공돼 상견례 명소로 손꼽힌다.
이번 상견례 상차림 메뉴는 신선한 제철 식재료를 활용해 먹기 편하면서도 소화에 좋은 메뉴 2종류로 구성됐다. 상견례 A코스(14만5000원)는 산해진미 전채, 야채 전복죽, 구절판, 흑마늘 해삼찜, 해물신선로, 한우 등심구이 등이 준비된다.
상견례 B코스(17만5000원)는 육전과 금태구이가 추가 제공된다. 또한 양가 동시 서비스로 상견례의 격식을 지킬 수 있어 중요한 자리를 앞둔 예비 신랑 신부들의 문의가 쇄도할 것으로 보인다.
손수영 기자 hmk069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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