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MBC 무한도전에 방송인 박명수의 아내 한수민씨가 등장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미모의 피부과 의사로 알려진 한수민씨는 박명수와 8살 차이로 별다른 방송출연 없이 박명수의 언급을 통해만 알려져 실제모습에 대해 많은 이들이 궁금증을 가지고 있었다.
이날 방송에 한수민씨가 나오게 된 계기는 마포경찰서 홍보대사로 순찰에 나선 하하가 노래방에 있는 아내 별에게 연락을 하고 찾아가자 별과 함께 있던 한수민씨가 방송에 나오게 된 것이다.
이를 본 박명수는 "뽀샵이라도 해달라"며 애정을 드러냈고 다소 난감해하는 모습을 보이기도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샀다.
한수민씨는 "방송해도 괜찮냐"는 하하의 질문에 "나는 괜찮은데 남편이 좋아할지 모르겠다"고해 시청자들을 즐겁게 했다.
(황문권기자 hmk069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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