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트위터를 통해 퍼스트캣 찡찡이와 마루를 돌보는 모습의 사진을 공개했다.
문 대통령은 27일 트위터를 통해 "찡찡이와 마루도 양산 집에서 데려왔습니다. 이산가족들이 다시 모였습니다"라며 찡찡이와 마루를 청와대로 데려온 기쁨을 표현했다.
또한 이번 공개된 사진 속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손수 반려동물의 화장실을 청소하는 등 소탈한 모습을 보여 누리꾼들에 화제가 되고 있다.
평소 반려동물에 관심이 많은 것으로 알려진 문재인 대통령은 현재 대선기간 동안 입양을 약속했던 유기견 '토리'의 입양절차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황문권기자 hmk069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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