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시정포커스] 안양시, 지난해 ‘대한민국 소셜미디어 대상’ 이유 있었네

[시정포커스] 안양시, 지난해 ‘대한민국 소셜미디어 대상’ 이유 있었네

  • 기자명 곽은영 기자
  • 입력 2021.01.05 11:01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최대호 시장, 4일 유공 SNS시민기자단원 3명 표창

[서울시정일보] 경기 안양시SNS시민기자단원 3명이 4일 최대호 시장으로부터 활동 유공 표창을 수여받았다.

SNS시민기자단은 개인 SNS활동이 왕성한 남녀시민 25명으로 구성돼 있다.

안양시 SNS시민 기자단
안양시 SNS시민 기자단 유공 표창

지난 2012년 3월 첫 출범, 시정의 주요 행사와 생활정보를 비롯한 다양한 콘텐츠를 취재해 시 공식 블로그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전파하는 것이 SNS기자자단의 역할이다.

이번 영예의 수상자는 강미선·김숙경·오경숙 기자, 이들은 지난해 코로나19의 힘든 상황에도 시정의 주요시책, 지역 곳곳을 취재해 얻은 훈훈한 미담과 비하인드 스토리 등을 시 공식 SNS로 담아냈다.

특히 강미선 기자가 취재한 기사의 SNS의 조회 수가 매우 많았다.

김숙경 기자는 몸이 불편하거나 코로나19로 외출이 힘든 이들을 위해 누구나 따라 하기 쉬운 홈 쿠킹 콘텐츠를 포스팅 했는데 호응도가 매우 높았다.

오경숙 기자는 안양예술공원을 비롯한 관내 주요 관광명소들을 주로 취재하고 시민이 공감할 수 있는 콘텐츠 개발로 안양을 알리는데 주력한 점을 인정받았다.

최대호 시장은 표창을 수여하고 안양시가 지난해 제13회 대한민국 소셜미디어 대상을 수상한 것은 시민기자단의 역할이 컸다며 노고를 격려했다.

저작권자 © 서울시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하단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