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지난 15일 '돈봉투 만찬사건'이 불거진지 불과 3일만에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과 안태근 법무부 검찰국장이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두 사람은 수사비 명목으로 50~100여만원이 든 돈봉투를 만찬장에 참석한 주요인사들에게 나눠준 의혹을 받고 있는 상태이며, 문재인 대통령은 이에 대해 감찰 지시를 내린 상태이다.
(황문권기자 hmk069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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