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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공사, 장애우 초청 '봄 나들이 소풍' 실시

농어촌공사, 장애우 초청 '봄 나들이 소풍' 실시

  • 기자명 손수영
  • 입력 2017.05.17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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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적이고 다양한 활동 통해 지역사회 소외계층 보듬어

▲ 사진= 농어촌공사 제공

(서울시정일보 손수영기자) 한국농어촌공사(사장 정승)는 17일 장애우 요양시설인 나주계산요양원의 장애우 20여명과 함께 전남 영광군에 위치한 불갑저수지 일대에서 봄나들이를 즐겼다.

이번 행사는 작년에 진행된 '장애우 초청 새만금 방조제 견학'이 큰 호응을 얻은데 이어 진행된 것으로 장애우들은 공사 직원과 1대1로 짝을 지어 불갑저수지 수변공원, 불갑사 등을 둘러보며 봄을 만끽했다.

공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교류를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이웃에 대한 사랑을 실천하는 공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공사는 이 외에도 농어촌 홀몸어르신들을 위한 '행복한 진짓상 차려드리기', 지역사회와 연계해 소외된 이웃에게 김치를 전하는 '사랑의 계절김치 나누기', 주거환경이 열악한 농어촌 주민들을 돕는 '농어촌 집 고쳐주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농어촌 주민의 복지향상에 앞장서고 있다.

손수영 기자 hmk069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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