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손수영기자) 풀무원식품은 1~2인 가구를 겨냥한 제품으로 한 번 조리에 최적화된 소포장의 ‘국산콩 100% 한끼 두부’(사진)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출시한 신제품은 '국산콩 100% 한끼 두부 부침용'과 '국산콩 100% 한끼 두부 찌개용', 개별 포장된 부침용 두부 2입과 찌개용 두부 1입으로 구성된 3입 묶음 제품 등 3종으로 출시했다.
풀무원 측은 한끼 두부에 대해 110g의 작은 용량이라 조리 후 남은 두부를 관리해야 하는 부담 없이 쓸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1회 조리에 적합한 정량만큼 개별 포장돼 있어 조리 시 마다 보다 위생적이고 신선한 두부를 즐길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이 제품은 1등급 기준으로 엄선한 100% 국산 콩으로 만들었으며 찌개나 부침요리 뿐만 아니라 이유식, 샐러드 등 조리 용도에 맞춰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풀무원식품 박준홍 PM은 "'국산콩 100% 한끼 두부'는 남은 두부를 보관하면서 겪는 불편과 번거로움을 덜 수 있도록 한 번의 조리에 알맞은 용량으로 출시됐다"며 "특히 재료의 신선함과 조리 및 보관의 편의성을 중시하는 1~2인 가구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손수영 기자 hmk069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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