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서홍석 기자) 대선 후보들의 마지막 종착역의 선거전이 뜨거운 가운데 19대 대선을 하루 앞둔(8일) 마지막 유세현장에서 고)김대중대통령의 장남 김홍걸 국민통합위원장과 (고)김영삼대통령의 장남 김현철씨가 신림역에서 함께 문재인 후보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이날 선거 유세 자리에서 김현철씨는 "진보 보수의 이념갈등. 영호남의 지역갈등. 어르신과 청년의 세대갈등 모든 갈등을 해결하고 하나되는 국민대통합을 이루어야 할 때이다" 라고 말했다.
서홍석 기자 hmk0697@hanmail.net
본 기사의 무단전재를 금함
저작권자 © 서울시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