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서울시, 산천어 먹이주기 등 다양한 체험 진행

서울시, 산천어 먹이주기 등 다양한 체험 진행

  • 기자명 손수영
  • 입력 2017.05.02 09:34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생태연못을 비롯 레인보우가든, 암석원 등 녹지와 휴게 공간 마련

▲ 사진= 서울시 제공

(서울시정일보 손수영기자) 1급수 계곡에서만 산다는 산천어를 서울 시내 한복판에서 만날 수 있다.

서울시는 광진구 구의아리수정수센터에 산천어와 갈겨니 등 1급수 어종이 사는 생태연못을 조성하고, 먹이 주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지난해 10월 만들어진 이 연못에는 산천어, 갈겨니, 금강모치 등 1급수 어종 600여 마리가 살고 있습니다. 아이들은 이곳에서 물고기가 헤엄치는 모습을 관찰하고, 직접 먹이도 줄 수 있다.

서울시는 "생태 연못을 비롯해 레인보우가든, 암석원 등 녹지와 휴게 공간이 마련되어 있으며 수목과 다양한 꽃 등 볼거리가 풍성해 가족 나들이 장소로 적합하다"고 말했다.

한편 견학 신청은 서울시 공공서비스 예약 홈페이지나 전화로 할 수 있다.

손수영 기자 hmk0697@naver.com

본기사의 무단전재를 금함

저작권자 © 서울시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하단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