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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일본 미야자키현(규슈) 미야타키 남쪽 123km 해역에 규모 5.7 강진 발생

[속보] 일본 미야자키현(규슈) 미야타키 남쪽 123km 해역에 규모 5.7 강진 발생

  • 기자명 황문권
  • 입력 2017.04.29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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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민다나오에는 규모 7.2의 강진이 발생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일본 미야자키현(규슈) 미야타키 남쪽 123km 해역에 규모 강진 5.7가 발생했다.

 

o 진원시 : 2017년 4월 29일 21시 32분 00초
o 진앙 : 일본 미야자키현(규슈) 미야타키 남쪽 123km 해역
         (30.80 N, 131.50 E)
o 규모 : 5.7
o 참고사항
국내영향없음. 위 자료는 일본기상청(JMA) 분석결과이다.

한편 오늘 29일 5시 54분 제주도 동쪽 해상에서 2.9의 비교적 작은 지진이 발생했다.

향후 지구내핵의 강력한 지각의 변동으로 많은 강진 발생이 추정되며 아울러 화산 폭발도 우려된다. 


일본 지진정부 조사위원회는 2017년 판 향후 30년간 진도 6 에서7 규모 이상의 강진확율을 나타낸 전국 지진 예측지도를 발표했다.(지도 참조)


특히 수도권 직하지진 난카이트로프의 거대지진이 예상 되고 있는 관동지방과 태평양을 맞대는 지역에서 발생확율이 높아지고 있다고 전하고 있다. 실제로 요즈음 발생하는 일본의 강진들은 S파와 P파의 변동폭이 아주 큰 수치로 증가해서 강력하게 발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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