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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석의 유머칼럼] 유머 가 대통령을 만든다.

[서인석의 유머칼럼] 유머 가 대통령을 만든다.

  • 기자명 서인석
  • 입력 2017.04.29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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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문화현상(Obama cultural phenomenon)




▲ 그래픽 아티스트 셰퍼드 페어리의 작품 오바마포스터 호프 hope희망이라는 이 포스터가 오바마의 당선에 많은 영향을 끼쳤다는 평가다.



[서인석의 유머칼럼] "유머 가 대통령을 만든다!"


`호프(HOPE)' 포스터, 뮤직비디오 `예스 위 캔(Yes, We Can)', 인터넷사이트 `버락오바마닷컴' 2008년 대선에서 이른바 `오바마 문화현상(Obama cultural phenomenon)'이라는 신조어를 탄생시킨 주역들이다.


호프(HOPE) 포스터를 제작한 그래픽 아티스트 셰퍼드 페어리, 뮤직비디오 예스 위 캔(Yes, We Can)’을 만든 흑인 힙합가수 윌아이엠이 그들이다. 이들이 이른바 오바마 문화 현상이라는 신조어를 탄생시키며 그가 대통령으로 당선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그에 못지않게 대한민국의 장미대선 포스터도 감성을 흔들 이색 패러디 포스터로 표심을 흔들고 있다. 유머있는 이색 포스터와 문구는 유권자들의 얼었던 마음을 풀어지게 하며 후보자들의 친근미를 강조할 수 있다.


민주당은 색상이 파랑색이라서 만들어진 파란이다. 강력한 힘을 가진 대통령 후보라는 이미지를 부각시겼다.


슈퍼맨 만큼 든든한 대통령 "문재인"을 강조했다. 잘 만든 감성포스터 다. 포스터만 봐도 대한민국을 구할 히어로 라는 걸 어필하고있다.


▲ 슈퍼맨 만큼 든든한 대통령 ˝문재인˝을 강조했다





▲ 수퍼맨을 패러디했다. 준비된 든든한 대통령이라는 어필이다.









▲ 파란색인 기호 1번 문재인후보가 파람을 일으키자라는 아재개그에 이미지를 더했다.



▲ 파란을 일으키자` 라는 포스터의 워딩이다.



문재인 캠프 쪽에선 파란을 일으키자' 라는 포스터의 워딩이다. 과연 이번 19대 대선은 파란을 일으킬것인가? 지금 문재인 후보는 20대 30대의 표심파란을 일으키고있다. 다만 중,장년층과 중도의 표가 관건이다. 이미 대통령이 된듯한 이미지를 부각시키며 앞으로의 국정을 힘있게 이끌어 간다는 이미지의 패러디 광고이다


후보 중에서 인물 잘생김으로 따지면 문후보가 점수가 높다. 젊었을때 영화배우를 닮았다는 말을 자주 듣고 그로인해 유쾌한 정숙씨 가 먼저 대시를 했다는 풍문도 있을만큼 잘 생김이다.


문재인 후보는 미남이다. 키도, 얼굴도 흠 잡을때 없다. 그리고 이번 토크쇼를 보면서 느낀건데 상대 후보들이 공격해도 항상 미소를 잃지않는 포카페이스다. 전문가에게 훈련받은 포카페이스 미소짓는 얼굴, 그러나 그 미소는 잘못 보여지면 상대후보에게 비웃음으로도 보여질 수 있다. 진짜 비 웃는건 아니것지? 에이 설마~


자~문재인 후보의 잘생김을 강조한 포스터를 보자. 여성들이 좋아할 만 준수한 인물이다.


어머~오빠~재인 오빠~



▲ 역대 대통령후보 중에 인물은 짱이다.



▲ 스파이영화 킹스맨을 패러디했다. 매너좋은 문재인, 사람이 좋다는 느낌이 난다.





▲ 역시 영화 아이언맨을 패러디했다. 강철같은 힘을 지닌 강철 멘탈의 문재인 을 어필하고있다.


업그레이드되어 돌아온 강철 멘탈의 문재인 !!!


"부패기득권과 그 부역 언론들의 공세속에서도 우리의 대통령후보로 든든하게 잘 싸우고있습니다! 초강력 수트는 바로 우리 국민들의 자각입니다. 그 수트가 멀쩡하다면 정권을 바꾸고 적폐청산 불가능하지 않습니다."





2부 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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