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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의회는] 오현정 의원, 시민의 건강관련 예산을 가장 우선시해야

[지금 의회는] 오현정 의원, 시민의 건강관련 예산을 가장 우선시해야

  • 기자명 황문권 기자
  • 입력 2020.12.07 09:50
  • 수정 2020.12.07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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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족도와 효율성 높은 복지사업예산이 편성 안 된 것은 건강권을 훼손하는 것

[서울시정일보] 지난 4일 열린 서울특별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오현정 의원은 “서울시는 어떤 기준을 중점적으로 놓고 예산편성을 하고 있는가”고 말하며 “시민들의 건강은 무엇보다 우선시해야 되는 것”고 질의를 시작했다.

오현정 의원
오현정 의원

오 의원은, “서울시는 돌봄 공백을 해결하기 위해 돌봄SOS센터 사업을 전 자치구로 확대하기로 했다.

2020년의 최종예산이 27억인데 2021년의 관련예산은 29억으로 증가 폭이 미미하다” 며 “제정적인 여건이 힘들어도 시민의 건강이 있어야 서울시도 있는 것”이라고 합리적 예산편성을 통해 건강권을 훼손하지 않을 것을 촉구했다.

이어 오 의원은, “고령만성질환자 간편영양식 사업의 경우에도 만족도가 굉장히 높은 사업이고 언론에서도 집중 조명했던 우수사업인데 전혀 예산반영이 안된 것은 담당부서에서 더 노력했어야 하는 사항이다”고 질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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