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이정우기자] 세계 책의 날(4월 23일)을 기념해 서울 청계광장에서 문화행사가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는 22~23일 양일간 서울 청계광장에서 세계 책의 날 추진협의체와 함께 세계 책의 날을 기념하는 문화행사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세계 책의 날은 유네스코(UNESCO)가 독서증진을 위해 지정한 날이다. 4월 23일은 스페인 카탈루냐 지방에서 책을 읽는 사람에게 꽃을 선물하던 세인트 조의 축일인 동시에 1616년에 돈 키호테의 작가인 미겔 데 세르반테스와 햄릿 등을 쓴 윌리엄 셰익스피어가 사망한 날이기도 하다.
자세한 일정은 한국출판문화진흥원 누리집 독서인 (www.read-kpipa.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정우기자 e3706@hanmail.net
저작권자 © 서울시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