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조현우기자) 유한양행(대표:이정희)이 자사의 대표적 상품 삐콤씨 액티브의 모델로 고소영을 선정해 마케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유한양행의 '삐콤씨 액티브'는 비타민B와 C의 복합제인 삐콤씨 본연의 정체성을 지키면서 비타민B군 중 B1, B2, B6를 인체에 흡수율이 높은 활성비타민으로 업그레이드 시킨 제품으로 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온 유한양행의 대표적 비타민 제품이다.
유한양행은 이런 자사의 대표적 제품을 홍보하기 위해 최근 브라운관에 복귀해 톱스타로서의 건재함과 미모를 과시한 고소영을 선정했다. 그리고 이번 CF는 고소영을 모델로 비타민의 선택기준은 흡수율에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한층 더 고급스러운 느낌과 강력한 이미지를 더했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
한편 유한양행의 관계자는 '피로는 병이다. 삐콤씨 액티브가 약이다'라는 키워드로 소비자에게 선명한 브랜드 이미지를 줄 수 있는 마케팅을 진행할 것이라며 삐콤씨 엑티브의 마케팅활동에 대한 강한 의지를 밝혔다.
(조현우기자 hmk069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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