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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안구, 봄비에도 멈추지 않는 주민불편탐사대

장안구, 봄비에도 멈추지 않는 주민불편탐사대

  • 기자명 최봉호
  • 입력 2017.04.18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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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시 장안구 주민불편 탐사대.


  [서울시정일보-최봉호기자] 수원시 장안구(구청장 홍사준)에서는 지난 17일 주민들의 일상생활과 직결되는 생활불편사항을 사전에 발굴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감동 행정을 제공하는 주민불편탐사대가 정자3동 일대를 찾았다.

 

주민불편탐사대는 주민들의 불편사항들과 직접 관련된 안전건설과, 환경위생과 4개부서 담당자들이 주민센터 담당자와 함께 현장을 찾아 현장에서 주민불편사항을 발굴하고, 신속한 처리를 도모하여 정다운 도시 행복한 장안을 만들기 위한 제도이다.

 

이번에 실시된 주민불편탐사에서는 보도블럭 불량으로 학생들의 보행이 불편했던 천일초등학교 주변과 우천 시 빗물고임현상이 심했던 백설마을사거리와 천천초등학교 주변을 탐사했다.

 

심언형 행정지원과장은 집중호우시기를 앞두고, 상습적으로 침수되는 지역을 사전에 파악하여 피해를 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 주민들의 불편이 발생하고 나서야 대응하는 것이 아니라, 미리 예상되는 불편사항들을 해결하여 YES 장안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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