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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정] 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 전북 부안군수와 '상생' 우호교류협약

[서울시정] 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 전북 부안군수와 '상생' 우호교류협약

  • 기자명 황문권 기자
  • 입력 2020.11.27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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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서울시-전북 부안군 간 우호교류협약 영상 협약식’

▲ 서울특별시청

[서울시정일보] 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은 27일 오후 3시20분 서울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서울특별시-전라북도 부안군 간 상생발전을 위한 우호교류협약’을 화상으로 체결한다.

권익현 전라북도 부안군수는 부안군청에서 비대면 온라인으로 함께 한다.

서울시는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위해 협약식을 영상으로 개최하게 됐다고 밝혔다.

협약식은 좌석 간 칸막이 설치, 마스크 착용, 손소독제 비치 등 방역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진행된다.

협약에 따라 두 지자체는 서울시민 현장실습 학교 운영 등 귀농·귀촌 사업 문화·공연 프로그램 교류 등 축제 활성화를 위한 교류 서울-부안 청소년의 역사·문화 교류프로그램 운영 우수 혁신정책 상호교류 프로그램 운영 도농상생을 위한 공공급식 지원 사업 부안군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 운영 등 6개 분야 협력을 약속한다.

서 권한대행은 인사말을 통해 함께 살아가야 함께 살아날 수 있다.

서울과 지방이 공존하기 위한 상생의 해법이 절실한 때라며 양 도시 간 사람과 정보, 물자 교류의 물꼬를 여는 이번 6개 분야 협약이 서울시민과 부안군민의 삶에 실질적 보탬이 되길 기대한다고 강조한다.

젊은 부안의 새 브랜드를 만들어 줄 ‘2023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성공 개최도 기원한다.

서울시는 부안군을 포함해 총 68개 지자체와 상생 우호교류협약을 체결하고 협력 관계를 강화하고 있다.

작년 5월엔 '서울-지방 상생발전을 위한 서울선언'을 선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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