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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코리아 '교통사고 줄이기 캠페인에 앞장 선다'

BMW코리아 '교통사고 줄이기 캠페인에 앞장 선다'

  • 기자명 황문권
  • 입력 2017.03.19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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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 포 로드 세이프티' 한국도입 업무협약

▲ 사진:BMW코리아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BMW코리아(대표:김효준)가 교통사고 사망자를 줄이기 위한 해외캠페인 한국도입을 협력하는 업무협약식을 갖고 교통사고 피해 줄이기 운동에 나선다.

지난 18일 BMW코리아는 서울신라호텔에서 열린 2017 FIA 아시아-태평양 스포츠 총회에서 UN과 국제자동차연맹이 공동으로 진행하는 글로벌 교통안전 캠페인인 '액션 포 로드 세이프티' 한국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 캠페인은 UN이 인류의 주된 사망원인으로 교통사고를 지목하자 이를 줄이기 위해 시작된 글로벌 캠페인이다. 현재각궁의 교통부장관과 자동차기업 대표들이 주요패널로 참여해 교통사고 사망자를 줄이기 위해 다양한 활동들을 펼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협약식을 계기로 BMW코리아는 영종도에 위치한 BMW드라이빙 센터를 활용 방문자를 대상으로 안전서약을 받는 등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기획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을 주관한 BMW코리아 김효준 대표는 "한국은 세계적인 자동차생산 강국이지만 선진적인 자동차 문화에 대한 사회적 논의가 부족한 면 있었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국제자동차연맹(FIA)와 함께 자동차 문화의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황문권 기자 hmk069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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