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10일 오후 5시경 평택시 신장동 한 연립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최조 신고자는 반대편 빌라 거주자로 앞집에 화염이 발행하여 베란다 쪽이 무너졌다고 신고하였고 불은 출동한 소방원들에 의해 약 45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2층 거실에 있던 A군(남,3세)이 이불속에 엎드려 숨진채로 발견됐다. 재산피해는 소방서 추산 2700만원이다.
사고현장에는 소방인력 46명과 장비 16대가 투입되어 진화작업을 벌였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감식을 통해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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