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김영균기자)
체리쉬가구 유준식회장 "국회 미래일자리특별위원회 기업인대표발제자 참여"
15일 국회 미래일자리특별위원회는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한 일자리 정책’이란 주제로 ‘3월 임시국회’ 들어 첫 회의를 개최했다.
미래일자리특위 국민의당 정동영 위원장 주제로 12명의 국회의원들이 참석 한 가운데 이날 오후 2시부터 약3시간동안 ‘미래일자리 창출 어떻게 가야하나’를 주제로 열 띤 토론회가 개최 되었다.
이날 우수 중소기업 대표로 사례발표에 나선 가구업체 ‘체리쉬’ 유준식 회장은 현장의 진솔한 경험을 토대로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격차 해소’를 주장했다. 또한 유준식 회장은 “중소기업 규제 문제와 근무환경개선 문제가 해결된다면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연봉 격차도 지금보다 훨씬 좁혀질것”이란 소신을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중소기업연구원 노민선 연구위원, 스타트업 얼라이언스 임정욱 센터장 등의 발표도 함께 진행 된 가운데 국회방송에서 생중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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