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더불어민주당 박홍근 국회의원(중랑 을)이 우수한 의정활동과 지역발전 공헌을 바탕으로 서울시 국회의원 중 주목을 받고 있다.
박 의원은 19대 임기 동안 2015년도 의정활동 전문평가단체인 '법률소비자연맹'의 의정활동 종합평가에서 96.42점을 획득 총 298명의 전체 국회의원 중 1위의 영광을 안았었다. 박 의원은 특히 초선의원으로서 소관상임위 출석과 법안표결 참여 등에서 거의 모든 심사와 의결과정에 참석해 의정활동의 성실성을 높이 평가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박 의원은 중랑구 내 교육시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서울형 혁신학교 4개교를 유치하며 지역주민들의 숙원사항을 풀어냈으며, 초선이던 19대 국회의원 임기 동안 교육문화체육관광 위원회 소속으로 활동하며 학교시설 개선 예산을 총 159억 7천만원 확보해 지역구 내 교육 시설 여건을 개선했다.
이 외에도 박 의원은 19대 임기동안 '망우본동 주택가 공동주차장 건설 25억 6200만원' '상봉역 스크린도어 설치 36억' 등 우수한 의정활동을 바탕으로 지역발전예산 760억원을 확보해 지역주민들의 두터운 신망을 얻었다.
이런 우수한 의정활동과 지역구에 대한 공헌을 바탕으로 중랑 을에서 재선에 성공해 20대 국회에 입성한 박 의원은 최근 재선의원으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소위원으로 활동하며 중랑구 주요현안 사업들에 대해 총 29건 236억원의 국비 및 시비 예산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박 의원은 지역구살피기 뿐만아니라 지난 2일 통과된 동물보호법 개정안에도 동물복지국회포럼 공동대표로 적극 참여하여 반려동물 생산업을 신고제에서 허가제로 전환하는 등 국회의원으로서 다양한 분야에서 특유의 성실성을 바탕으로 활약하고 있다.
박 의원은 앞으로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소위원으로 활동하며 장관들과 지속적인 업무협조를 통해 다양한 사업예산을 확보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더 큰 중랑, 오직 중랑을 위해 진심과 열정을 가지고 노력하겠다고 밝히며 향후 의정활동에 대한 강한 의지를 밝혔다.
(황문권 기자 hmk069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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