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오는 7일은 입동이다. 겨울을 준비하는 서민의 애환의 시작이다. 경기 하남시 하남도시공사 임직원으로 구성된 사회봉사단과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 임직원들이 함께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관내 저소득층 25가구에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총 1만2천여장의 연탄을 직접 전달했다.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과 장기화로 인해 봉사활동에 제약이 있지만, 하남도시공사 사회봉사단과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 임직원은 마스크를 착용하고 거리두기를 실천하는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봉사활동에 나섰다.
하남도시공사는 ‘나눔과 참여를 통한 시민행복 증진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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