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GS건설이 동종업계 최초로 시도하는 블록형 단독주택 '김포 더자이빌리지' 모델하우스가개관한 이후 3일간 3만 7천여명이 다녀가는 등 인산인해를 이루며 분양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김포 더자이빌리지는 특화된 내부설계와 친환경 구조를 통해 수요자에게 만족감을 부여하는데다 뛰어난 입지조건을 갖춘 김포시에 들어서 도심 아파트에 지친 30~50대 주요 주택수요층에게 크게 어필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또한 내년 말 개통이 예상되는 '김포골드라인'이 있어 서울도심권과의 접근성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김필문 더자이빌리지 분양소장은 "뛰어난 입지 및 설계구성은 물론 자이아파트와 유사한 유지 및 관리기능을 적용해 주거기능의 편리함을 선보일 수있도록 노력했다"고 말하며 높은 청약과 분양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김포더자이빌리지는 전 세대 전용면적 84㎡로 공급되며 세부타입은 총 6개로 수요자의 다양한 취향에 맞출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청약일정은 오는 28일까지이며 견본주택에서만 청약 접수가 가능하며, 견본주택은 경기도 김포시 장기동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

(황문권 기자 hmk069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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