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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남 살해 "도망친 용의자 4명 모두 북한 국적"

김정남 살해 "도망친 용의자 4명 모두 북한 국적"

  • 기자명 황문권
  • 입력 2017.02.19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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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남 살해. 독극물에 의한 북한 행위로 추정

▲ 사진 YYN캡쳐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오늘 대한민국 시간으로 19일 오후에 말레이시아 “노르 라싯 이브라힘” 경찰청 부청장의 국제 인터뷰에서 도망친 용의자 4명 모두 북한 국적인 것으로 밝혀졌다.

“노르 라싯 이브라힘 경찰청 부청장은 “저희 말레이시아 경찰이 수사를 지난 일주일 동안 진행을 했는데요” 라고 밝히면서 서두에 4명의 용의자를 파악했습니다. 라고 밝히면서 4명의 용의자가 지금 수사에 적극 협조하고 있다. 라고 말했다.

 

또 용의자 4명 중에 첫 번째는 리지현이며 국적은 북한 국적이라고 했다. 또 나이는 32세이고 인도네시아 입국일은 2017년 2월 4일이며 출국 예정인은 2017년 2월 15일이었다.

두 번째 용의자는 홍송학으로 역시 북한 국적자이고. 연령은 34세이며 말레이시아 입국일은 2017년 1월 31일이었으며 출국 예정일은 2017년 2월 15일이었다.

범행 후 바로 출국하려던 2월 15일이다.

세 번째 용의자에 대해서는 오종길인데요. 역시 북한 국적자이고요. 연령은 55세로 말레이시아 입국일은 2017년 2월 7일이며 출국 예정일은 2017년 2월 15일이다.

▲ 사진제공 YTN캡쳐

네 번째 용의자는 이름이, 성명이 리재람이며 역시 북한 국적자로 연령은 57세이다.

말레이시아 입국일은 2017년 2월 1일이며 말레이시아 출국 예정일은 역시 2017년 2월 15일이다.

또 노르 라싯 이브라힘 경찰청 부청장은 덧붙여서 말씀드릴 사항이 있는데요. 라고 말하면서 몇 명의 참고인들이 현재 수사에 협조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 지금 경찰의 수사를 이들 몇 명이 돕고 있는데요. 그중에서 첫 번째는 이름이, 성명이 리지우입니다. 연령은 30세이며 북한인이라고 말했다.

2명의 용의자가 추가로 있는데요. 아직 신원은 미상입니다. 그래서 현재 말레이시아 경찰이 신원 파악 중인데요. 그렇지만 사진은 지금 여기 슬라이드에 나와 있습니다.

한편 현재 말레이시아 경찰에서 이 2명의 신원을 파악하기 위해서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김정남의 사망은 망명설과 망명정부의 규합. 비자금의 갈등설의 가설로 추정되고 있다.

▲ 사진 YTN 캡쳐

(황문권 기자 hmk069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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