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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행정자치부는 지난해 12월말 기준 우리나라 주민등록 인구가 5169만 6216명으로 집계

[사회] 행정자치부는 지난해 12월말 기준 우리나라 주민등록 인구가 5169만 6216명으로 집계

  • 기자명 이은진
  • 입력 2017.01.19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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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인구에서 이 연령층이 차지하는 비중






[서울시정일보.이은진기자] 국내 만 65세 이상 인구가 만 15세 미만 인구를 추월했다.

 

 

 

 

65세 이상 인구는 3.26% 증가하면서 700만명에 육박했으며 이에 반해  15세 미만 인구는 2.06% 줄어 700만명 아래로 떨어졌다.

 

 

 

 

연령 분포별 인구현황을 살펴보면 65세 이상 인구는 6995652명으로 1년전의 6775101명보다 22551(3.26%) 증가했다.

 

 

 

전체 인구에서 이 연령층이 차지하는 비중은 2015년말 13.1%에서 지난해 말 13.5%로 커졌다.

 

 

 

이에 반해 만 15세 미만의 어린이·청소년 인구는 6916147명으로 2015년말의 7061513명보다 145366(2.06%) 감소했다.

 

 

 

전체 인구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13.7%에서 13.4%로 낮아졌다.

 

 



전체 인구의 73.1%를 차지하는 만 1564세 인구는 37784417명으로 같은 기간 91693(0.24%) 증가했다.

 

 

 

 

국내 인구는 월평균 13907명 늘었다. 6월에는 18065명으로 증가폭이 가장 컸고 12월에는 8534명으로 증가폭이 가장 낮았다.

 

 

 

 

주민등록인구의 연령별 분포는 40대가 17%로 제일 많고 5016.3%, 3014.6%, 2013.1%, 1010.6% 순이다

 

 



주민등록 인구 구성은 거주자가 51185094(99.01%), 거주불명자가 465276(0.9%), 재외국민이 45846(0.09%)이다

 

 



주민등록 세대수는 21294009세대로 지난 201521011152세대 보다 282857 세대가 증가했다. 세대당 인구는 2.43명이다.

 

 

 

1년간 월평균 34322명이 출생신고를 했다. 3월이 38318명으로 가장 많았고 12월은 3436명으로 가장 적었다. 사망신고는 월평균 23252명이었으며 3월이 26804명으로 가장 많았다

 

 



주민등록 전입신고를 통한 인구의 사회적 이동을 살펴보면 지난해 총 2455444명이 전입신고를 했다.

 

 

 

 

월평균으로는 204620명으로 집계됐다. 2월이 265735명으로 가장 많았고 9월이 175304명으로 가장 적었다.

 

 



전입신고 사유는 직업(33.3%), 가족(28.2%), 주택(24.9%), 교육(5.3%), 주거환경(1.6%), 자연환경(1.4%) 등의 순이었다

 

 



지난 한해 지역별 주민등록 인구는 경기가 194174명으로 가장 많이 증가했다. 또 세종(32164), 충남(19078), 인천(17254) 8개 시도 인구는 늘어났다.

 

 

 

 

반면 서울은 91565명으로 전국에서 가장 많은 인구가 감소했다. 서울 외에도 부산(15248), 전남(5082), 전북(4920), 대전(4405) 9개 시도의 인구가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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