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최봉호기자] 지난 1월 15일 오후 KBS 홀에서 열린 재한중국동포를 위한 구정특집 위문공연이 진행됬다.
중국 연변TV방송국 주최와 새별여행사 한중연예인클럽(회장 김대현)후원으로 진행된 공연은 KBS 공개홀 1800석 좌석을 꽉 매운가운데 한국측 출연 가수는 가수 남진, 가수, 인순이, 가수 현빈등이 출연했으며 중국측 가수는 김춘화, 김선희, 구련옥, 김군룡등이 출연하여 다채로운 무대가 펄쳐졌다.
이날 행사는 연변TV방송에서 한국에 거주하는 70여만 재한중국동포들 위로하기 위해 중국가수, 연예인들 그리고 한국 유명MC와 인기가수, 코메디, 미술, 무용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국민체조 웃귀박 MC오혜성은 오프닝 과 이벤트추첨을 진행하여 새별여행사가 후원한 후원품도 전달했다.
이어, 오MC는 “웃음, 건강, 웃귀박 체조로 중국동포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안정된 한국생활 정착유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라고 전했다.
또한 한국에 거주하는 다문화 가족 모두가 하나 되는 행복하고 보람찬 삶을 이어가는 대한민국을 이룩하자는 슬로건 아래 단합된 모습을 보이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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