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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정] 2017 관악구 신년인사회, 붐바스틱 댄스... 폭발적인 반응!

[관악구정] 2017 관악구 신년인사회, 붐바스틱 댄스... 폭발적인 반응!

  • 기자명 강희성
  • 입력 2017.01.11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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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종필 관악구청장 “ 지역과 이념, 정파를 초월해서 모두가 화합하는 관악” 당부


서울시정일보. [사진제공=관악구청]

  [서울시정일보-강희성기자] 관악구(구청장 유종필)가 정유년 새해를 맞아 10일 오후4시 관악문화관․도서관 공연장에서  ‘2017년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지역국회의원과 주민 등 120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 유종필 관악구청장은 직원과 주민 40여명과 함께 마련한 ‘붐바스틱 댄스’를 선보이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평소 ‘소통’을 강조해온 유구청장의 아이디어로 기획된 무대로, 대내외적으로 다소 답답한 정국이지만 올 한해 주민들과 함께 즐겁게 소통하며 신명나게 구정을 펼쳐나가겠다는 의미다.

  이날 행사에서 유종필 구청장은 지난 한 해를 돌아보며 명실상부한 전국 제일의 자원봉사 도시로 발돋움한 성과와 구민의 일상을 변화시키며 생활 속에 정착한 ‘지식복지’의 위상을 주민들과 함께 나누었다. 또한 신년사를 통해 올 한 해 추진해나갈 관악구의 역점사업에 대한 청사진을 밝혔다.

  유구청장은 “ ‘사람중심 관악특별구’ 비전아래 2017년에도 아이들이 꿈꾸고 어르신이 누리는 따뜻한 관악을 구체화할 것”이라며 “자연과 공존하는 친환경 주거도시, 365일 따뜻한 희망의 복지도시, 지역의 균형발전을 통한 안전하고 편리한 도시, 민관협치도시 등 4대 핵심전략을 중심으로 세부적인 사업을 추진, 주민들이 생활 속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구정운영을 펼칠 것”을 약속했다.

   이어 “나무 하나 하나는 약하고 외롭지만 나무가 모여 ‘더불어숲’을 이루면 모두가 함께 누릴 수 있는 공동체가 될 수 있다”며 “지역과 이념, 정파를 초월해서 모두가 화합하는 관악을 만들어 가자”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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