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문화] 겨울 여행주간 때 국내로 떠나보는 건 어떨까.

[문화] 겨울 여행주간 때 국내로 떠나보는 건 어떨까.

  • 기자명 이은진
  • 입력 2017.01.10 20:03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겨울 여행주간’에 맞춰 다양한 겨울체험 상품들이 마련...






 [서울시정일보.이은진기자] 한국관광공사는 오는 14일부터 우리의 겨울은 뜨겁다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겨울 여행주간에 맞춰 다양한 겨울체험 상품들이 마련됐다고 10일 밝혔다.

 

 

 

 

먼저 구글의 ‘2016 올해를 빛낸 앱으로 선정된 프렌트립의 프립’(Frip)은 겨울철 다양한 소셜 액티비티 프로그램들을 선보인다.

 

 

 

 

문경과 대관령 선자령 등 겨울 명소들을 찾아 떠나는 트래킹과 더불어 당일치기로 떠나는 스노우보드 여행은 새로운 사람들과 만나 즐거운 하루를 보내기에 안성맞춤이다.

 

 

 

 

지역 명물을 즐길 수 있는 지역 축제 상품도 다양하게 마련돼 있다새해 버킷리스트로 아웃도어활동을 마음에 품고 있었다면 아웃도어크루(브라운컴퍼니)’의 상품을 살펴보면 어떨까. 프로그램마다 크루라고 불리는 전문가가 경험이 없는 초보자들도 쉽게 참가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 때문에 새하얀 눈꽃 사이로 신나게 뛰어다니고 눈 쌓인 숲속에서 캠핑을 하는 등 올 겨울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책 여행 전문 업체인 책읽는 지하철겨울에 만나는 문학의 봄이란 주제로 춘천 김유정 마을을 둘러보고 동백꽃차를 마시며 소설가 전상국의 문학특강도 들을 수 있는 겨울에 만나봄상품을 선보인다.

 

 

 

관광벤처기업의 겨울 체험상품은 여행주간 홈페이지의 관광벤처기업 이벤트’ (http://winter.visitkorea.or.kr/site/choice.php)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한국관광공사 박준환 팀장은 향후에도 관광벤처기업의 참신하고 특화된 국내여행 체험상품을 발굴하고 많은 관광객이 경험해 볼 수 있도록 다양한 채널을 통해 홍보하는 노력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서울시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하단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