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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전국서 2000여개의 크고 작은 문화행사가 펼쳐진다.

[문화] 전국서 2000여개의 크고 작은 문화행사가 펼쳐진다.

  • 기자명 이은진
  • 입력 2016.12.28 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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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션 ‘집들이콘서트...








  [서울시정일보.이은진기자] 2016년 마지막 ‘문화가 있는 날’인 28일에 전국서 2000여개의 크고 작은 문화행사가 펼쳐진다.


 

 

 

 

  먼저 ‘문화가 있는 날’의 간판 프로그램인 ‘집들이콘서트’는 힙합그룹 지누션 출신의 가수 션이 ‘행복을 나누는 집’을 주제로 국제어린이양육기구 한국컴패션의 서울 용산구 한남동 본사에서 펼친다. 이날 ‘집들이콘서트’는 네이버TV에서 오후 7시30분에 생중계한다.


 

 

 

  종로문화재단은 크고 작은 문화행사가 끊이지 않은 종로구를 청소하시는 환경미화원분들을 위해 감사음악회를 연다.

 


 

 

 

  강원도 철원 몬띠노인요양원과 영월의료원, 충북 청주 내수지역아동센터, 경북 구미의 선산실버타운, 경남 합천의 평화마을 등 총 40여 개소에서 나눔 공연이 펼쳐진다.


 

 

 

 

‘청춘마이크’ 사업은 청년예술가상 시상식을 통해 한 해를 마무리한다.


 

 

 

 

  이번 청춘마이크 시상식에서는 전문가 심사를 통해 기존에 선정된 15개 우수팀 중, 최우수팀을 선정해 시상할 예정이다.


 

 

 

 

  전남 순천 문화의 거리와 담양 담주 4길에서 각각 펼쳐지는 ‘양천리 야간작업’ 프로그램은 500년 된 푸조나무를 활용한 조형물 전시와 문화의 거리 행진 등이 열린다.


 

 

 

 

가곡의 선율과 시 낭송의 여운을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공연들도 준비돼 있다.


 

 

 

 

 

  서울 광진구 화양동의 건국대 새쳔년관에서는 오후 7시30분 ‘한국 가곡프로젝트 ’시, 그리움을 노래하다‘가 열리고 서울 종로구 부암동 부암아트홀에서는 윤동주 문학작품을 실내악과 가곡연주로 되돌아보는 ‘아름다운 혼! 시인 윤동주’가 오후 7시30분에 열린다.



 

 

 

 

  국립국악원 우면당에서 공연돼 최근 화제를 모으고 있는 ‘창극-레이디 맥베스’ 공연과 서울시립미술관에서 전시하고 있는 ‘르누아르의 여인’전은 5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


 

 

 

 

 

문화가 있는 날’은 문체부가 융성위와 함께 2014년 1월부터 시행하고 있다.


 

 

 

 

 

  누구나 매달 마지막 수요일에 영화관, 공연장, 미술관, 스포츠시설 등 전국 주요 문화시설을 무료 또는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대국민 문화향유 확대 캠페인이다.


 

 

 

 

 

  자세한 내용은 문화가 있는 날 통합정보안내 웹페이지(http://www.culture.go.kr/wday 또는 문화가있는날.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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