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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정] 서울디자인재단, 공장지역을 예술지역으로 탈바꿈시킬 공공미술 ‘아이디어 28개’선정

[서울시정] 서울디자인재단, 공장지역을 예술지역으로 탈바꿈시킬 공공미술 ‘아이디어 28개’선정

  • 기자명 신정호
  • 입력 2016.12.26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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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손 박물관

[서울시정일보 신정호기자] 서울시와 서울디자인재단은 지난 8월 도심 제조지역 공공미술 프로젝트를 공모하여 최종 28개의 아이디어를 선정하였다.

이번 프로젝트는 서울시 공공미술 프로젝트 서울은 미술관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지난 7월 아이디어 공모로 시작되었다. 지역시민과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및 예술가가 3개월 동안 제안된 공공미술을 같이 고민하고 조율하여 1220일 정교화된 아이디어를 완성시켰다.

접수된 아이디어는 세 차례의 도시창조랩과 심사과정을 거쳐 최종 28개가 선정되었다.

도시, 건축, 디자인, 예술, 지역, 마케팅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과 예술가들이 함께 고민하고 의견을 나누는 도시 창조 랩을 운영, 예술가의 홀로창작을 예술지역의 더불어창작으로 전환시켰다.

선정된 아이디어는 서울시와 서울디자인재단 홈페이지에 공개되어 서울시 문화예술 자산으로 활용되고 시민들과 공유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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