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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체전 성화, 국내 최초 내륙뱃길을 통해 봉송

전국체전 성화, 국내 최초 내륙뱃길을 통해 봉송

  • 기자명 김삼종기자
  • 입력 2011.09.27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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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0(금) 강화 마니산에서 채화, 경인아라뱃길에서 14척 요트로 봉송

[서울시정일보 김삼종기자] 국토해양부(장관 권도엽)와 경기도(도지사 김문수), K-water(사장 김건호)는 전국체전 성화를 경인아라뱃길에서 요트로 봉송한다고 밝혔다.
제92회 전국체전의 성화는 9월 30일(금) 강화 마니산에서 채화되어 경인아라뱃길을 시작으로 경기도 내 31개 전 시·군을 거쳐 10.6일 대회 개회식장에 도착한다.
특히 이번 성화봉송 첫날에는 국내 최초 내륙뱃길인 경인아라뱃길에서 경기용 요트 14척으로 성화를 봉송할 예정이어서 관심이 주목된다.
K-36 요트 2척, 옵티미스트 10척, 모터보트 2척 등으로 구성되는 성화봉송단은 K-36 선두요트에 성화를 싣고 경인항 인천터미널을 출발해 김포터미널까지 18㎞ 뱃길 구간을 요트로 이동하게 된다.
한편, 홍수피해예방, 녹색물류실현, 레저·관광활성화 등을 위해 추진되고 있는 경인아라뱃길 사업은 10월 중 운영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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