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최봉호기자] 현빈과 강소라, 또 하나의 톱스타 커플이 탄생할까.
15일 현빈과 강소라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한 매체는 복수의 연예관계자들의 말을 인용해 “현빈과 강소라가 지난 10월 소속사 거취와 관련해 처음 만난 뒤, 최근 본격적으로 교제를 시작했다”고 전했다.
이에 강소라 측은 “현재 사실 확인 중이다. 확인하는 대로 공식입장을 밝힐 것”이라고 했다.
강소라는 지난 11월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 만료로 플럼엔터테인먼트에 소속 중이다. 그는 지난 2009년 데뷔한 후 영화 ‘써니’로 스타덤에 오른 뒤, 드라마 ‘미생’, ‘맨도롱또똣’, ‘동네변호사 조들호’ 등의 작품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드라마 ‘내이름은 김삼순’, ‘아일랜드’, ‘시크릿가든’ 등으로 대중의 큰 사랑을 받아온 현빈은 오는 2017년 1월 액션 도전에 나선 영화 ‘공조’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포커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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