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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국내 최초 홈 서비스 전문 체험 매장 오픈

[기업] 국내 최초 홈 서비스 전문 체험 매장 오픈

  • 기자명 이은진
  • 입력 2016.12.14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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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통신사 매장에서 휴대폰만 구매하는 것은 옛일이 됐다




  [서울시정일보.이은진기자] 전문 체험 매장 ‘U+ 스퀘어 홈(U+ SQUARE home)’을 오픈해 고객들에게 홈 IoT와 IPTV 등 홈 서비스의 실제 사용 환경과 가장 유사한 이용 경험을 제공하게 됐다고 14일 밝혔다. 


 

  ‘프리미엄 홈 서비스 전문 체험 매장’을 컨셉으로 한 U+ 스퀘어 홈은 홈 IoT와 U+tv 등 홈 서비스 시연존을 거실과 주방 등 실제 가정집처럼 꾸몄다. 



  U+ 스퀘어 홈은 약 110㎡ 규모로 기존 직영대리점 평균보다 넓다. 고객이 직접 홈 서비스를 체험하며 서비스 기능의 이해를 돕기 위해 기획됐다.





 

  우선 매장은 서비스 별로 특화된 인테리어를 연출했다. U+tv 시연존은 75인치 대형 UHD TV와 소파로 거실 분위기를 냈고, IoT 가스락과 열림감지센서, 플러그 등 홈 IoT 서비스는 주방으로 꾸며진 공간에 설치해 고객은 실제 사용 환경과 가장 유사한 공간에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매장 곳곳에는 태블릿PC가 설치되어 있어 고객의 서비스 시연 및 이해를 돕는다. 


 

  방문하는 고객이 주로 유아 자녀를 둔 30~40대 주부와 가족인 만큼 키즈존과 같은 고객 편의 시설을 마련했다. 



  아이와 함께 내방한 고객이 안심하고 홈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도록 매장 가운데에 안전매트, 동화책, 장난감이 구비된 키즈존을 구축했다.


 

 

  인천 청라지구 U+ 스퀘어 홈 1호점(인천광역시 서구 연희동 799-2)에서는 매장 오픈을 기념해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UHD TV ▲어린이 전동자동차 ▲온수매트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17일 오후 2시부터는 겨울 간식 호빵 등을 제공하는 룰렛이벤트를 포함한 추첨행사가 진행된다.



  LG유플러스는 U+ 스퀘어 홈 1호점 오픈을 시작으로 내년부터 수도권을 비롯한 전국 직영점에 홈 전문 체험 매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LG유플러스 송구영 홈마케팅부문 상무는 “유튜브를 편리하게 채널로 즐기는 U+tv와 가입자 50만 가구를 돌파하며 국내 홈 IoT를 선도하는 최고의 홈 IoT 서비스가 어떻게 삶을 윤택하게 변화시키는지 일상과 가장 유사한 환경에서 체험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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