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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TV 스타리그] 이제동, 강한 선수들과 높은 곳에서 붙고 싶다.

[아프리카TV 스타리그] 이제동, 강한 선수들과 높은 곳에서 붙고 싶다.

  • 기자명 강희성
  • 입력 2016.12.12 22:29
  • 수정 2016.12.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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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동은 윤찬희와의 최종전에서 경기 초반 다소 부진했으나 단단한 후반 운영으로 항복 선언을 받아내는데 성공.


ASL 16강에 진출한 이영호(좌), 이제동 [사진제공=포커스뉴스]

  [서울시정일보-강희성기자] 스타크래프트 간판스타 이제동이 '아프리카TV 스타리그' 16강에 올랐다. 

  이제동은 12일 오후 서초구 아프리카TV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아프리카 스타리그 32강 E조 경기서 윤찬희에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며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승자전에서 도재욱에게 패한 이제동은 윤찬희와의 최종전에서 경기 초반 다소 부진했으나 단단한 후반 운영으로 항복 선언을 받아내는데 성공했다.

  경기 후 이제동은 "오랜만에 무대에서 경기를 하니까 더 강한 선수들과 높은 곳에서 붙고 싶다"며 "그런 의미에서 우승까지 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제동의 16강에 진출로 스타크래프트 시대의 4대 천왕인 '택뱅리쌍'(김택용, 송병구, 이영호, 이제동)이 모두 본선에 진출하게 됐다. [포커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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