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정진우기자]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 ( 오사카시 , USJ )은 12일, 테마파크 내에 닌텐도의 구역을 만든다고 정식으로 발표했다. 인기 캐릭터 「마리오」등이 등장하는 「SUPER NINTENDO WORLD」로 2020년 도쿄 올림픽 개최 이전에 오픈한다.
투자액은 500억엔으로 2014년 7월에 개업 한 영화 '해리 포터'의 구역을 넘는 규모가 된다고한다.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 부지 내에있는 주차장과 확장 부지의 일부를 사용한다고 한다. 닌텐도 지역 내에서는 닌텐도의 캐릭터와 게임의 세계관을 재현한 차량의 매력을 즐길 수 있다. 상점과 레스토랑을 포함한 "거대 복합 지역"한다고 한다.
마리오 등 닌텐도 캐릭터는 세계에서도 통용되는 내용이다. 오사카의 USJ 이외에도 미국 플로리다의 "유니버설 올랜드 리조트"와 캘리포니아의"유니버설 스튜디오 할리우드"의 2개소에도 같은 주제 영역을 만들 예정이다.
닌텐도 는 2015년에 테마 파크를 운영하는 미국 유니버설 스튜디오 테마파크 (UPR)과의 제휴를 발표했다. 관광지의 공동 개발을 진행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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