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INGV(이탈리아 화산연구소)는 28 일 에트나 화산이 현지 지난 시간 28일 11시 30분에 중간 정도의 회색 화산재를 분화하였다. 화산재는 고도 4,500m (14,763ft) 화산재가 치솟았다.
화산 분화는 현지 시간으로 14:55에 중단되었다.
에트나 산은 유럽에서 가장 크고 가장 활동적인 화산이다.
시칠리아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인 카타니아 위로 우뚝 솟은 에트나 산은 기원전 1500 년까지 거슬러 올라가는 세계에서 가장 긴 역사 화산 활동 기록 중 하나다.
한편 기후재앙의 시대에 전 세계에서 하루 10여 건의 화산 분화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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