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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詩가 흐르는 서울” 詩낭송 경연대회 본선

“詩가 흐르는 서울” 詩낭송 경연대회 본선

  • 기자명 황문권기자
  • 입력 2011.09.26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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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7(화) 저녁 7시30분 서울광장 상설무대에서 본선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서울시는 지난 8.16~8.31까지 시낭송 참여 신청자 모집결과 149명이 참여 신청을 하였으며, 참가 신청한 149명이 9.17(토) 한강 선유도 원형극장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열띤 경연을 벌여 본선 진출자 최종 10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예선에서는 나이에 있어서 8세부터 73세까지 다양하게 참여를 하였고, 직업에 있어서도 교사, 회사원, 지하철기관사, 스피치 교수, 대학생, 주부, 강사, 시인, 낭송가 등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이 참여하였다.
본선에 진출한 10명은 9월 27일(화) 저녁 7시30분 서울광장 상설무대에서 본선 경쟁을 하게 된다.
본선에 선정된 부문별상은 서울특별시장상 수여되며 대상 1명, 금상 1명, 은상 2명, 동상 3명, 장려상 3명이다. 또한 본선에서는 안치환, 해바라기 등 詩와 친근한 대중가수를 초청하여 축하공연을 마련하였다. 관람을 원하는 시민들은 9.27(화) 저녁 7시 30분까지 서울광장으로 오면 된다. 관람료는 무료다.

조원준 문화예술과장은 이번 시낭송 경연대회에 열성적으로 참여해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를 드리며, 아울러, 9.27(화) 저녁 7시 30분에 시작하는 본선 경연시에 서울광장에서 많은 시민들이 시낭송을 관람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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