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고정화 기자] 평택시가 27일 코로나19 미군 153번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미군 153번 확진자는 지난 3일 평택오산공군기지를 통해 입국, 자가격리 중 15일 검사 후 16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미군 확진자는 기지 내 병원에서 격리치료 중이다.
시 관계자는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며 추가로 확인되는 사항에 대해서는 시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신속하게 알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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