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김유희기자] SM면세점은 내년 1월 8일까지 해외 명품 쇼핑객을 위한 해피 홀리데이 세일 (Happy Holiday Sale) 을 한다고 8일 밝혔다.
행사 기간 동안 △최대 70% 겨울 시즌 오프 세일△럭셔리 부티크 구매 금액 별 특별 할인 △단독 입점 빅토리아시크릿 이벤트△선불카드 최대 38만원 증정△VIP멤버십 문화 이벤트 등을 한다.
SM면세점은 에트로·베르사체·코치·비비안웨스트우드·폴앤샥·브룩스브라더스 등 해외 명품과 쌤소나이트·리뽀·아메리칸투어리스터 등 인기 브랜드 30여개를 지점별·브랜드별 최대 70% 할인한다. CK·톰포드·칼라거펠트·페라가모 등 선글라스도 최대 50% 할인한다.
서울점 지하 1층 명품 부티크에서는 구매자를 위한 특별 할인 행사를 한다. 시계·보석 브랜드에서 500달러 이상 구매하면 금액별로 내국인은 최대 30만원, 외국인은 최대 1000만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패션 부티크에서 100달러 이상 사면 내외국인 모두 최대 5만원 추가 할인을 받는다.
SM면세점에 단독 입점한 란제리 브랜드 빅토리아시크릿 매장에서는 일부 품목에 한해 특가 행사를 한다. 서울점과 인천공항점에서 70달러 이상 구매자에게 스페셜 토트백을 증정한다.
또한 내국인 구매자를 대상으로 서울점에서는 금액별, 결제 수단별 최대 38만원의 선불카드를 준다. 인천공항점에서는 최대 12만원의 선불카드를 증정한다. 비자카드를 사용하는 외국인에게는 서울점 최대 5만원 선불카드, 인천공항점 최대 3만원 선불카드를 준다.
VIP멤버십 회원만을 위한 문화 행사도 한다. SM면세점 VIP멤버십 회원은 등급과 상관없이 아라 모던 아트 박물관에서 열리는 세계적인 사진작가 데이비드 라샤펠 사진전 관람권을 10% 할인 받을 수 있다. 해당 매표소에 SM면세점 멤버십 카드를 제시하면 1인 2매까지 혜택을 적용해 준다.
온라인면세점과 중국몰에서도 적립금과 신규 가입자 혜택 등의 행사를 한다.
SM면세점 관계자는 “해외 명품 쇼핑객을 위한 겨울 시즌 오프와 명품 부티크 스페셜 할인, 선불카드 증정, 문화 이벤트 등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했다. SM면세점을 찾는 모든 소비자들에게 혜택이 가득한 쇼핑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