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대한민국 충남 보령에서 오늘밤 13일 9시 52분에 내륙에서 규모 3.5의 지진이 발행했으며 전 세계적으로는 뉴질랜드 남섬의 크라이스트처치 인근에서 14일(현지시간) 오전 0시 2분에 규모 7.4의 강진이 발생했다.
쓰나미경보를 뉴질랜드 당국은 발표했다. 또한 여진으로 잇따라 6.5의 강진이 발생했으며 진앙지 깊이가 10km로 많은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또 아르헨티나에서도 6.2의 강진이 발생했으며 이러한 지구적 강진은 본지 보도에 언급을 하였듯이 11월 14일 70년만의 거대한 슈퍼문의 작용으로 14일을 전후한 3일에서 7일 사이의 달의 강한 인력작용에 의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는 일본 도쿄대의 지질학자들의 연구에서도 밝혀진 분석이다.
한편 이러한 강진은 반드시하고 할 만큼 전 세계의 화산폭발을 촉발하게 된다.
이번 전 세계적인 지진의 시작에 앞서 11일 일본 혼슈에서도 6.2의 강진이 발생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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