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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UFC 205 계체 결과…맥그리거·알바레스 무난히 통과

[스포츠] UFC 205 계체 결과…맥그리거·알바레스 무난히 통과

  • 기자명 신정호
  • 입력 2016.11.12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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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전 나서는 선수 6명 모두 계체 통과


UFC 페더급 챔피언 코너 맥그리거(아일랜드)가 12일(한국시간) 미국 뉴욕 매디슨스퀘어가든에서 열린 UFC 205 계체 행사에 나왔다

[서울시정일보 신정호기자] UFC 205를 앞두고 계체 행사가 열렸다.

UFC 20513(한국시간) 미국 뉴욕에서 무규칙 격투대회 금지법안이 폐기된 뒤 처음으로 열린다. 대회를 하루 앞두고 매디슨스퀘어가든에서 열린 계체 행사에서 라이트급 타이틀전에 나서는 코너 맥그리거(아일랜드)와 에디 알바레즈(미국)가 무난히 한계 체중을 맞췄다.

맥그리거는 154.4파운드(70.03)으로 라이트급 한계 체중 155파운드(70.3)을 넉넉히 남겼다. 알바레즈도 154.6파운드로 계체를 통과했다. 웰터급 타이틀매치를 치르는 타이론 우들리(미국)와 스테판 톰슨(미국)도 각각 169.8파운드, 169파운드로 계체를 통과했다.

UFC 여성부 스트로급 도전자 캐롤리나 코왈키비츠(폴란드)가 12일(한국시간) 미국 뉴욕 매디슨스퀘어가든에서 열린 UFC 205 계체 행사에 나왔다

여성부 스트로급 챔피언 요안나 예드제칙(폴란드)와 도전자 캐롤리나 코왈키비츠(폴란드)는 나란히 114.4파운드(51.9)로 계체를 통과했다. 미들급 전 챔피언 크리스 와이드먼(미국)과 요엘 로메로(쿠바)는 각각 185.8파운드, 185,6파운드로 미들급(185파운드) 한계 체중을 넘지 않았다.

하지만 라이트급으로 체급을 낮춰 출전할 예정이던 티아고 알베스(브라질)162.6파운드(73.75)로 한계체중을 넘어 짐 밀러(미국)163파운드 계약 체중 경기를 치르게 됐다. [포커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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