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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여야 3당, 운영위 20~21일 이틀간 개최 합의!

[정치] 여야 3당, 운영위 20~21일 이틀간 개최 합의!

  • 기자명 이현범
  • 입력 2016.10.11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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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원내수석부대표 회동서 우병우·안종범 등 증인 협상


지난 8월 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여야3당 원내수석부대표가 8월 임시국회 세월호 특별법 연장과 추경 등 현안 관련 공조 협의를 위한 회동에서 손을 맞잡고 있다. 왼쪽부터 더불어민주당 박완주, 새누리당 김도읍, 국민의당 김관영.

 

[서울시정일보 이현범기자] 여야 3당이 10일 국회 운영위원회의를 오는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개최하기로 합의했다.

   김도읍 새누리당·박완주 더불어민주당·김관영 국민의당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 의원회관 김도읍 의원실에서 3당 수석부대표 간 회의를 열고 이같이 합의했다.

   김관영 수석부대표는 "2021일 이틀간 운영위를 열기로 예정했다""운영위 일반증인을 의결하기 위해서는 적어도 목요일(13) 오전까지는 결정해야 한다. 수요일(12) 오전 10시에 운영위를 열어 일반증인 의결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증인 명단 협상을 위해서 내일(11) 다시 3당 수석부대표가 만나 양쪽의 명단을 교환하고 일반증인을 어떻게 할지 결정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운영위에선 기관증인으로 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과 안종범 정책조정수석(전 경제수석)의 출석이 예정되어 있다. 또 야당은 미르·K스포츠 재단과 관련 일반증인으로 이승철 전경련 부회장의 출석을 요구하고 있다.[포커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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