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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정책위원회] 제18호 태풍 ‘차바’ 피해 관련 긴급 당정간담회 결과.

[새누리당 정책위원회] 제18호 태풍 ‘차바’ 피해 관련 긴급 당정간담회 결과.

  • 기자명 강희성
  • 입력 2016.10.05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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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장기적으로 자연 재해 취약 지역의 경우, 건축물 내진 보강 등 기본 인프라 시설 구축에 선제적인 예산 투입을 검토하였다.



  [서울시정일보-강희성기자] 새누리당은 105일 수요일 13:30 국회 정책위회의실에서 제18호 태풍 차바피해 관련 긴급 당정간담회를 열어 기상청 등 관계부처로부터 피해 상황을 보고받고, 신속한 복구를 위한 대책 마련을 주문하였다.


참석자

- : 김광림 정책위의장, 김상훈 정책위 수석부의장, 안효대 재해대책위원장,

  안상수·이군현·이완영·김성찬·이만희 농해수위 위원, 임이자 환노위 위원,

  이헌승·박맹우·이우현·박덕흠·정종섭·박찬우·박완수·김현아 국토위 위원, 김성원대변인

- : 김재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송언석 기획재정부 제2차관,

  김경환 국토교통부 제1차관, 고윤화 기상청장, 박경철 해양수산부 해운물류국장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는 무엇보다 신속한 대책 마련과 집행이 중요한 만큼, 국민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발빠른 피해 복구와 예산 지원에 나서줄 것을 촉구하였다.

 

  특히 벼농사 수확기를 앞두고 발생한 농작물, 과수 피해에 대해서, 농림부와 기재부 차원의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하였다.

 

  정확한 피해 상황이 집계 되는대로, 피해 지역 주민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여 가능한 모든 지원을 조기에 집행할 것을 요청하였다.

 

  경주, 울산 등 원전이 들어선 지역의 경우, 9.12 지진에 이어 태풍으로 인한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신속한 상황 파악과 대처에 각별히 유의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중장기적으로 자연 재해 취약 지역의 경우, 건축물 내진 보강 등 기본 인프라 시설 구축에 선제적인 예산 투입을 검토하였다.

 

  저지대상습 침수 지역의 경우, 근본적인 침수 예방 시설이 반드시 필요한 만큼 관련 대책과 예산을 마련해 줄 것을 정부에 요청하였다.

 

  아울러 당은, 해당 지자체에 발빠른 복구와 더불어, 태풍으로 발생한 인명 피해, 건물 및 도로 침수, 단전 등 신속한 피해 조사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하였다.

 

  필요한 재원 조치가 적기에 이루어질 수 있도록, 기재부에 선제적 예비비 집행을 검토해 줄 것을 주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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