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이현범기자] 지난 28일 “제2회 G밸리 우수상품 설명회” 가 열렸다.

  이번에 열린 G페어는 중소기업의 우수상품을 발굴 및 상품설명과 홍보의 기회를 제공하며 판로를 열어주어 투자유치 및 수출지원과 더불어 1만 2천여 강소기업의 연결 및 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행사다.

  G밸리(서울디지털산업단지)는 서울 구로구, 금천구 일대의 소재의 단지다. G밸리는 1만2천여 기업이 밀집되어 다수의 코스닥 상장사를 비롯해 알짜 중소기업들이 모인 서울시 유일의 국가산업단지이다.

  G밸리는 대한민국 경제발전의 근본이 되는 뿌리 산업의 밀집 단지이다. 이번 행사는 좀 더 멀리 발전적인 미래의 경제를 창출하면 중소기업의 발전과 더불어 G밸리의 지원과 연결을 목적으로 열린 행사였다.

  서울디지털산업단지의 G밸리 는 무한한 잠재력이 있는 대한민국 경제의 미래가 숨 쉬는 경제의 고향과도 같다.

  이번 G밸리 우수상품 설명회의 G-페어는 잠재력과 미래를 향해 가는 경제 발전의 길에 G밸리의 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행사였으며 강소기업으로의 성장을 위한 마중물의 역할로 향한 행사였다.

  “제2회 G밸리 우수상품 설명회” 한국산업단지공단 서울지역본부

  사) 서울디지털산업단지 경영자협의회가 주최하고 주)텐미디어의 주관으로 서울특별시 디지털 구로 금천구 후원으로 에코글라스코리아(이정수 대표) 아리랑이온(허성열 대표) 라디안(김범기 대표) 성재아이엔씨(장위덕 대표) 죠이라이프(정난희 대표) 씨튼(변수갑 대표) 제이케이글로벌(강대진 대표) 성공하는사람들(이향종 대표) 오라픽스(권하자 대표)의 업체들이 참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