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영월군은 7.6.~7.19., 30초 광고제 영상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 접수기간은 7.2. 오후 6시까지이며 포트폴리오 심사를 통해 내부적으로 최종30팀을 선정해 실시한다.

이번 영상공모전은 “외국이야? 영월이야?” 라는 공모주제로 코로나19 따른 해외방문이 어려운 요즘, 외국에서 촬영한 듯한 매력 있고 특색 있는 다양한 영상제작 발굴을 목적으로 18세 이상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영상소재는 제한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스마트＆디지털시대, 2030세대의 기발하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통해, 고퀄리티 광고영상 제작으로 영월군 관광브랜드를 이미지화 하고 관공서스럽지 않은, 톡톡 튀는 광고영상과 숨어있는 관광자원을 집중 발굴 및 마케팅 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

공모전 심사기준은 주제연관성, 연출부분, 촬영부분, 아이디어, 조회수로평가항목을 세분화 했고 광고제 우수작품 시상금은 대상 300만원 1명, 최우수상 100만원 1명 등 총 11명 750만원에 달한다.

영월군 관계자는 30초 광고제 개최를 통해, 젊은 세대의 많은참여를 독려해, 다양하고 멋진 영상이 다수 발굴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모전을 통한 호응 및 작품 완성도 결과에 따라, 매년 광고제를개최할 수 있는 기틀마련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