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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정] 25일 청소년 페스티벌‘FUN (하고) 뻔 (하지않는) 한 창동행’

[서울시정] 25일 청소년 페스티벌‘FUN (하고) 뻔 (하지않는) 한 창동행’

  • 기자명 신정호
  • 입력 2016.09.24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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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동북4구 도시재생의 날, ‘플랫폼 창동 61’에서 청소년들의 축제 개최


펀펀창동행포스터

[서울시정일보 신정호기자] 서울시는 오는 9월 25일(일), 플랫폼 창동 61에서 동북권의 청년, 청소년, 시민들이 다함께 즐기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제1회 도시재생의 날” 청소년페스티벌 FUN 뻔한 창동행을 개최한다.

  동북4구도시재생협력지원센터와 강북·성북·도봉·노원 청소년 관련 기관 및 청년활동가들이 함께하는 이번 도시재생의 날 행사는, 서울시 동북4구의 도시재생 사업을 확산시킬 파일럿 프로젝트의 핵심 프로그램으로 준비하였다.

  제1회 동북4구 도시재생의 날 FUN 뻔한 창동행은 풍물패의 길놀이를 시작으로, 청소년들이 사회를 보는 개회식에 이어 레드박스에서 락페스티벌 ‘Show Your Punk’, 밴드경연대회 ‘G.N.C 페스티벌’, ‘DJ파티’가 진행되고, 1층 마당에서는 ‘버스킹공연’, 청년·청소년 창업․진로체험 ‘창업플리마켓’, 체험부스 ‘크리액션(CREACTION)’이, 그리고 플랫폼 창동 61 곳곳에서는 입주업체와 함께하는 탈출게임 ‘escape 61’, ‘골목길 미술관’, ‘미디어파티 MP4U’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이 모든 행사를 한 곳에서 감상하도록 ‘생생 라이브 방송’이 중계될 예정이다.


 
특히 이날 진행될 'Escape61' 은 ‘플랫폼 창동 61’에 입주해 있는 기업들과 동북4구의 청년․ 청소년들이 팀을 이루어, 공간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곳곳에 숨겨져 있는 미션 수행을 통해, 힌트를 알아내어 암호를 해독하여, 보물상자를 찾아내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어, 청년과 청소년들이 ‘플랫폼 창동 61’을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을 것이다.

  동북4구도시재생협력지원센터와 동북4구 청소년 기관 및 활동가들이 기획하고, 2,000여명의 동북4구 청년․청소년들이 참여하고 누리는 이 행사는 서울시 성북구, 강북구, 도봉구, 노원구의 젊은 문화를 이끌어 갈 미래의 주인공들이 펼치는 축제의 장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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