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전은술기자]구월사랑족구단은 제9회 고문배 족구경기 단합대회를 인천 남동구 장수동에 위치한 가든에서 개최하였다.
이날의 행사는 회원 상호간 친목 도모를 위해 족구단 고문들이 함께하여 기존의 족구룰과 배구룰을 함께 곁들인 족배대회로 의미있는 새로운 방식을 선보였다.
경기룰이 기존의 방식과 달랐지만, 나이를 떠나 한팀으로 즐겁고 재미있는 경기를 보여줘서 회원들은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또다른 장소에서는 남여 혼성족구(여자선수 반드시 원터치, 손사용가능하며 공격성공 - 1점, 발과 머리로 공격 성공- 2점, 남자선수 득점은 기존의 룰 적용)를 하는 등 새로운 형태의 시도로 민속 종목 족구의 즐거움을 만끽하게하였다.
구월사랑족구단은 구월동에 위치한 88 근린공원에서 매주 일요일 오후2시부터 경기를 진행한다. 족구에대해 관심이 있는 주민이 있다면 구장을 방문하여 상담과 무료 레슨을 받을 수 있다고 관계자는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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