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 추석을 맞이해 9월14일까지 전국 농협 하나로마트에서 '한가위 농수산물 대잔치'를 열고 대대적인 할인행사를 실시한다.
[서울시정일보 이현범기자] 행사기간 동안 과일, 한우, 생활용품 선물세트를 비롯해 추석명절 제수용품을 최대 50% 할인해 판매한다.
농협의 대표브랜드인 '뜨라네' 과일선물세트가 실속형(3만원대)부터 명품세트(10만원대)까지 다양하게 준비돼 시세대비 최대 30%까지 할인 판매될 예정이다. 또 100% 우리농산물 아름찬 가공식품 선물세트·농협 홍삼·목우촌 햄 선물세트 및 알뜰한 소비자를 위한 1만원대 식용유, 치약, 샴푸 등 다양한 선물세트가 저렴한 가격에 소비자를 만난다.
우리 농산물 차례용품과 실속있는 한가위 준비 생필품도 최대 50% 할인 판매돼 추석명절을 앞두고 소비자의 구매편의를 높일 예정이다. 선물 고르기가 고민인 소비자를 위해 전국 농협매장에서 사용이 가능한 농촌사랑상품권이 전국 2100여개 하나로마트에서 판매된다.
이와 함께 △농협카드를 비롯한 주요 카드 결제 고객에 30% 특별 할인(상품권 행사와 중복 가능) △유통업계 최대 상품권 증정행사로 5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10% 최대 200만원 농촌사랑상품권 증정 △3+1, 5+1, 10+1 등의 추가 덤 할인 및 쿠폰할인 △일정금액 이상 구매 고객 무료택배 서비스 등 풍성한 혜택이 제공된다. [포커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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