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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올림픽] 18~19일 한국선수 일정…박인비 등 여자골프

[리우올림픽] 18~19일 한국선수 일정…박인비 등 여자골프

  • 기자명 이현범
  • 입력 2016.08.19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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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7시30분 여자골프 2라운드 시작


여자 골프 박인비가 17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골프경기장에서 열린 2016 리우올림픽 여자 골프에 나서 4번째 티샷을 날리고 있다.

 


[서울시정일보 이현범기자] 2016 리우올림픽이 대회 13일차를 맞았다. 한국은 태권도 여자 49급에서 김소희가 금메달을, 남자 58급에서 김대훈이 동메달을 따내며 메달 갈증을 해소했다. 금메달은 구본찬이 지난 13(한국시간) 양궁 남자 개인전 금메달 이후 닷새 만이다.

 

여자 골프 대표 김세영·박인비·전인지·양희영은 18일 오후730분 리우올림픽 2라운드에 나선다. 1라운드에서 김세영과 박인비는 나란히 5언더파 66타로 공동 2위에 올랐다. 1위는 6언더파 65타를 기록한 아리야 주타누간(태국)이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맹위를 떨치고 있는 리디아 고(뉴질랜드)2언더파 69타로 공동 11위에 자리했다. 전인지가 리디아 고를 턱 밑에서 추격하고 있다. 전인지는 1언더파 70타로 공동 19위에 올랐다. 양희영은 2오버파 73타로 공동 39위에 머물렀다.

2라운드에서는 양희영이 가장 먼저 나선다. 호주 교포 이민지와 같은조에 속한 양희영은 오후 841분 첫번째 티샷을 날린다. 이어 주타누간과 같은조에 속한 김세영이 오후 93분 나서고 전인지가 오후 947, 박인비가 오후 10582라운드를 시작할 예정이다. [포커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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