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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대한체육회, 2016년도 청소년대표 합숙훈련 실시.

[스포츠] 대한체육회, 2016년도 청소년대표 합숙훈련 실시.

  • 기자명 강희성
  • 입력 2016.07.28 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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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부터 내년 1월까지, 총 29개 종목 1,066명의 선수 및 지도자 대상.


서울시정일보. [사진제공=대한체육회]


  [서울시정일보-강희성기자] 대한체육회(김정행·강영중 회장)20167월부터 20171월까지 여름·겨울방학 기간중 종목별로 20일 동안 29개 종목 1,066(선수 904, 지도자 162)의 청소년선수를 대상으로 전국 일원에서 2016년도 청소년대표 합숙훈련을 실시한다

  청소년대표 육성사업은 각종 국제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프로종목이 없고, 국내훈련 및 훈련여건이 열악하지만 올림픽대회 등 국제대회에서 메달을 획득하고 있거나 획득 가능성이 높은 29개 종목을 대상으로 방학기간 중 합숙훈련, 국외전지훈련, 전담지도자 및 물리치료사 지원으로 경기력 향상을 지원하는 훈련 프로그램이다.

  특히 청소년대표 육성사업은 꿈나무선수청소년선수후보선수국가대표선수4단계로 이어지는 현행 국가대표 육성체계의 핵심단계 사업이며 체육진흥공단의 재정지원을 받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이번 합숙훈련의 참가선수 중 우수선수들을 선발하여 국외전지훈련을 실시하며 청소년 선수들의 훈련여건 개선을 위해 12명의 의무인력(물리치료사)을 지원할 계획이다.

  대한체육회는 이번 청소년대표 합숙훈련을 통해 잠재력 있는 우수 청소년 선수를 조기에 발굴하여 차세대 국가대표 선수 육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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